범박옥길신도시 지하철 도입 확실시

차경호기자 | 입력 : 2019/07/03 [00:04]

 

▲     © 차동길기자


□ 2018년 8월 28일 경기도의회 김명원 의원은 제330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초 공식적으로 지하철 도입 강력 촉구 주장

□ 8월31일 김명원 의원은 장덕천 부천시장과 범박옥길신도시 지하철 도입 추진 협의함.
□ 9월3일 김주삼시의원 부천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범박 옥길지하철 도입 촉구
□ 9월19일 김명원의원 장덕천시장과 간담회 추진 김동희 시의장, 김주삼시의원, 송혜숙시의원         참석하여 범박옥길신도시 지히철 도입방안 함께 토의
□ 10월 : 김명원 의원은 옥길신도시 입주자대표들에게 그리고 범박힐스테이트 대표들에게 
          지하철 도입 서명 제안, 7천여명 이상 서명

□ 11월 : 장덕천 부천시장 서명 소식 등 열망을 받아 경제성 있는 지하철 노선 찾기 연구 용역비      
          1억5천만원 배정

□ 12월 : 서명지 전달 받은 장덕천 부천시장은 범벅옥길을 지나는 지하철 노선 찾기 시작!!!
□ 12월 말  제2경인선 (구로 ->철산-> 하안-> 광명 노온사 -> 시흥 신천 -> 인천서창 -> 인천논현 -> 신연수 -> 청학) 노선이 경제성(B/C)이 1.1이 나옴


□ 2019년 2월 20일 김명원 도의원 CJ헬로비전 이슈토크에 출연하여 제2경인선 대안노선으로 범박옥길 통과 주장. 광명 노온사에서 범박옥길을 거쳐 바로 신천으로 가자고 함
    * 시흥은계지역 주민들 거센 반발이 일어남.
□ 3월 : 그 전까지는 제2경인선에 무관심 했던 시흥시가 관심을 가지게 됨.
□ 3월 : 시흥시장과 국회의원 맹성규, 윤관석, 박찬대, 김상희의원 미팅
□ 4월 1일 기획재정부는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조건부 승인)
    * 조건부 :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급성 관련 자료보완을 3개월내에 제출토록 함.
□ 4월 : 부천시와 시흥시가 대안노선으로 범박옥길과 시흥은계를 통과하도록 하는 노선의 경제성         검토 용역에 착수함.   [노선은 아래와 같음]
         구로 -> 철산 -> 광명하안 -> 광명 노온사 -> 범박옥길 -> 시흥은계 -> 시흥신천 ->       인천서창2지구 -> 인천논현 -> 신연수 -> 청학 (노선도는 앞쪽)
□ 6월1일 :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 부천옥길경유 시민추진위원회 결성
□ 6월13일 : 김명원의원 경기도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과정에서 제2경인선 대안노선으로 범박옥길과 시흥은계 통과를 위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실행노력 주문
        * 경기도 홍지선철도국장 “지적사항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변함.

향후계획
□ 2019년 7월5일 :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결정 예정
□ 2019년 7월말 8월초 : 제2경인선 대안노선(범박옥길, 시흥은계 통과)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결                      정 예정
□ 2020년 말 :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예정
□ 2021년 중순경 :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 예정
□ 2021년 : 제2경인선(범박옥길, 시흥은계 통과) 기본설계 착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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