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곡동, 제2차 지역케어회의 개최하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복잡한 지역돌봄 해결

차동길기자 | 입력 : 2019/11/21 [18:12]

 

▲ 부천시 성곡동에서 「제2차 성곡동 지역케어 회의」를 열고 있다.     © 차동길기자

 

▲ 부천시 성곡동에서 「제2차 성곡동 지역케어 회의」를 열고 있다.     © 차동길기자


부천시 성곡동은 지난 20일 민·관 전문가를 모시고 「제2차 성곡동 지역케어 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대상자인 퇴원환자의 주거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 성곡동 복지협의체, ▲ 고강종합사회복지관, ▲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 부천나눔지역자활센터, ▲ 법무법인‘부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 한우리재활요양병원, ▲ 마음드림심리상담센터,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정지회, ▲ 성곡동 돌봄활동가 등이 참석하였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위기가구 네 곳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그중 두 곳은 생활은 가능하지만 장기입원으로 인해 돌아갈 집이 없는 상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오정지회에서는 월세 계약을, 나눔지역자활센터에서는 영양식사·일상생활·세탁을, 소사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배·장판공사 및 안전바 설치를,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건강리더 파견을 지원할 예정이다.

성곡동에서는 가구 및 생활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새로운 가족인 돌봄활동가를 매칭하여 안부확인 및 병원 이동 동행 등을 비롯한 ‘성곡 원더풀 케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배 성곡동장은 “많은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살 수 있기를 희망하나 돌봐줄 사람이 없거나 의료적인 문제, 주거가 해결되지 않아 지역으로 돌아올 수 없는 상황이 많다”라며 “전문가들과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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