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동계훈련출발····코치진의 새로운 각오!

- 작년 경험으로 더 강화된 코치진!, - 체력강화를 위한 새 피지컬 코치 합류!

송인욱기자 | 입력 : 2020/01/09 [09:07]

 

▲     © 송인욱기자



부천FC1995가 지난 시즌 경험치를 살린 한층 더 강화된 코치진으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부천은 지난 시즌에 함께한 김현재 수석코치, 권오규 코치, 유대순 코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브라질 출신 세자르 피지컬 코치와 함께 원팀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김현재 수석코치는 기존선수와 새로 영입된 선수와 함께 감독님이 원하는 원팀을 만드는게 우선이다. 모든 선수단이 하나가 되어 시즌을 시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상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전지훈련을 다녀오겠다.” 며 다짐했다.

권오규 코치는 올해 2020 시즌을 시작하는 첫 과정이 시작됐다.”감독님의 축구철학을 선수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지훈련의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대순 코치는 전지훈련에서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잘 해서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 시즌에 초점을 맞춰 잘 준비하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부천은 19일 동계전지훈련을 떠나며 본격적으로 원팀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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