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용노동부 선정‘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지정
- 부천시 지원을 통하여 수년 째 <찾아가는 장애 인권교육 진행> 중
송인욱기자 | 입력 : 2020/02/18 [14:30]
▲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 사진 © 송인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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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박용현)(이하 센터)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았다.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인권교육이 활성화 되고 있는 현재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또한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 받아서 <찾아가는 장애 인권교육 사업>을 수 년 째 진행해
오고 있었다.
2018년 5월 장애인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모든 사업주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데 그 이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통해 교육기관 선정과 강사양성이 이루어져 왔다.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대상에 따라 적합한 장애 인권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교육기관 선정으로 인하여 사업장 법정의무교육 까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혔으며 부천에 사업장을 둔 기업체들도 가까이 위치한
센터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생기게 되었다. 올 해 10개 정도의 사업장은
지원받은 부천시의 예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문의> 032-665-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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