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겨내는 부천시, “사랑의 헌혈 운동”진행

코로나 19 위기 속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 위한 적극 참여 잇따라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03/03 [14:45] | 수정 : 1999/11/30 [00:00]

 

▲ 헌혈버스  © 차동길기자

 

▲ 1-2. 헌혈 전 발열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 차동길기자

 

▲ 1-3. 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 차동길기자





부천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족한 혈액을 수급하기 위해 지난 2일 부천시청 직원 및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시청 민원실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절기 혈액 보유량 감소와 더불어 코로나 19 우려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부천시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 나선 것이다.

 

헌혈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시작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켰을 뿐만 아니라, 1회용 채혈 바늘을 사용하여 헌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 날 헌혈운동에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2배 가까운 부천시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더욱 빛냈다.

 

이종성 행정지원과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에 참여해준 시민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 시민과 직원 모두 힘을 모아 함께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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