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랜선 문화배달’로 예술가, 시민 곁 지키겠습니다”

동화구연, 다큐멘터리 등 동영상 문화예술 콘텐츠 온라인 방송(3.25.~4.24.), 오케스트라, 미디어 교육도 온라인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

차경호기자 | 입력 : 2020/03/25 [10:52]

▲ 랜선 문화 배달로 예술가, 시민 곁 지키겠습니다 안내 이미지  © 차경호기자



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비대면 문화 서비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에 문화로 힘을 보탠다.

재단은 잠시 멈춤캠페인에 동참하고 활동 침체기를 겪는 지역 예술인에겐 예술 활동의 기회를, 일상의 회복을 원하는 시민에겐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랜선으로 즐기는 문화예술 동영상동화구연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채

지역 극단 배우가 출연하는 동화 읽어주는 배우 - 옛날에 옛날에(3.30.~4.3. 11:00, 15:00)는 온라인 동화구연이다. 오는 30일부터 43일까지 5일간, 매일 2편씩 총 10편을 방송한다. ‘혹부리 영감’, ‘개미와 베짱이등 지역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화를 연극배우가 직접 들려준다.

지난해 재단 시민미디어센터의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된 영상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자아와 성장, 가족, 생활 정보, 문학 등을 소재로 한 영상 23편을 방송하는 테마 콘서트(3.25.~4.24. 10:00, 19:00)는 오는 25일부터 423일까지 진행된다. 다큐멘터리와 에세이, 1인미디어 영상 등 형식도 다양하다.

이번 온라인 방송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ybcf1004)과 유튜브(https://bit.ly/3bnyIgc)부천문화재단계정으로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재개오케스트라·동영상 제작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강을 연기한 교육프로그램도 사회적·물리적 거리 두기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재개한다. 10년 차 지역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인 놀라운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부터 교·강사가 제작한 음악교육 동영상 콘텐츠를 단원 100여 명에게 매주 발송한다. 모든 단원이 같은 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을 찍고 편집을 통해 비대면 합주하는 프로젝트 아무 연주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1일 특강으로 여는 ▲2020 생활미디어교육 ‘Xsplit으로 유튜브 방송하기는 영상 녹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튜브 생중계 기술을 교육한다. 강의 역시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활용하며 채팅으로 강사와 참여자가 쌍방향 소통한다.

재단은 이외에도 지역 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전문예술지원사업 등은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일정대로 진행하고 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