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중동 중협의회, 희망·행복 1% 나눔 이불전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07/11 [16:12]

 

▲ 새마을 중동 중협의회에서 독거어르신께 여름 이불을 전달하였다.  © 차동길기자

 

  © 차동길기자


새마을지도자 중동 중협의회(회장 전종수)는 지난 9일 독거노인 5세대에게 6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여름 이불은 희망·행복 1%나눔 후원금과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지원과 참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와 더위로 지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를 선정한 뒤 가구당 여름 이불 1채씩 전달하였다.

 

여름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오늘 받은 이불로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 같으며 다가올 한여름 더위와 장마에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종수 회장은앞으로도 희망·행복 1%나눔 후원사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피며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구 중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신 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중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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