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1995, 이랜드전 설욕한다!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08/03 [08:29]

▲ 이랜드전 프리뷰  © 차동길기자

 

  © 차동길기자

 

  © 차동길기자

 

부천FC1995가 이랜드와 한 달 만에 다시 맞붙는다.

오는 82일 일요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부천은 한 경기 덜 치뤘지만 상위권 경쟁을 위해서는 이번 승리가 절실하다. 이랜드와의 올해 첫 맞대결에서의 역전패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미드필더 최병찬이 새로 합류된 만큼 부천은 상대 진영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한다.

주장 김영남은 현재 리그 한 두 경기 결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선수들도 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잘 만들고 있다. 지난번 결과와 다르게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새로 합류한 최병찬 선수도 K리그1에서도 경험을 한 만큼 부천에 많은 힘이 될 것이다. 아직 시즌 중반이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매 라운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