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본병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 맞이
성곡동-오정동 권역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쌀 및 추석맞이 송편 전달
박춘석기자 | 입력 : 2020/09/26 [13:26]
▲ 오정본병원에서 지난 22일 ‘코로나 위기극복 기원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 차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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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정본병원(대표원장 최희준‧변해일)은 지난 22일 ‘코로나 위기극복 기원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1,000kg및 송편 100팩을전달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기원하고 이웃과 함께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기탁받은 후원물품은 성곡동 및 오정동 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희준 및 변해일 오정본병원장은“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저소득 청소년 장학사업 및 교복지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정본병원은 2014년 개원 이래 매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 돌봄 저소득층 지원’, ‘부천 FC1995 축구단 공식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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