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좌절, 징계요구안은 접수, 부천시의회 김환석의원, ‘이동현의원 징계요구안’제출

‘임시회의 소집요구안’은 좌절!-법정 정족수(10명)에 1명 부족한 9명

박춘석기자 | 입력 : 2020/10/08 [12:16]

▲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환석 부천시의원  © 박춘석기자

 

  © 박춘석기자

 

  © 박춘석기자

 

  © 박춘석기자

 

뇌물공여약속과 절도죄 등으로  지난 925일 징역1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이동현의원(전 부천시의장)에 대한 '제명요구안' 제출과 이를 다룰 '윤리특위'구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의 소집요구'가 좌절됐다. 다만 징계요구안을 7일 오전 접수했다.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김환석 부천시의원(소사본동,소사본3)임시회를 소집하려면 최소10(재적1/3)의 공동발의 의원을 확보해야하는데 모두 9명의 서명을 확보했다. 결국 '임시회의 소집요구안'은 접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에 의하면 임시회의 소집은 재적의원(28명 중) 3분의 110명 이상 참여해야 한다. 그러나 임시회 소집 요구에 참여한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김환석, 윤병권, 구점자, 남미경 의원 등 4인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성용, 정재현, 송혜숙, 홍진아, 권유경(5) 의원등 9명으로 1명이 부족한 상태다.

 

임시회 소집요구와 관련 김환석 부천시의원은 추석 연휴 전에 부천시의회 전체 의원 28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이동현 전 의장 징계를 위한 임시회 소집 요구 서명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다만 징계요구안은 부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62조 제3항에 의거 재적의원 5분의 1(6) 이상이면 접수가 가능해 9명의 찬성으로 제출하게 된 것이다.

 

지난 713일 더불어민주당(대표 최성운 의원)의원 19명 전원과,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대표 이학환 의원)의원 8명 전원은 당시 이동현 의장에 대해 의장직과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법적으로 처벌이 진해되는 상황이니 법원의 최종 판결시까지 기다려보자는 '무죄추정원칙론', '같은 의원끼리'라는 '동정론'과 일부 외부단체로부터 '압력'을 받는 영향이 큰 것 같다. 이것은 정의나? 불의냐?의 문제이지 동료냐 적이냐의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고 밝혔다.

 

국민의힘 남미경 의원은 "이동현 의원이  '사즉생' '생즉사'의 자세로 스스로 이번 일의 마무리에 대해 되돌아보았으면 한다"는 말을 보탰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