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눔가게 3개소와 신규 협약체결

더마시쩡 소사점·안정훈수제족발·우리보쌈과만두전골과 협약 맺어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11/08 [21:12]

 

▲ '나눔가게' 협약 모습  © 차동길기자

 

▲ 협약 기념사진  © 차동길기자

 

지난 4일 신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태선)는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관내 업체 3곳과 함께해요 with 부천나눔가게 협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대상 업체는 더마시쩡 소사점(대표 김선규), 안정훈수제족발(대표 안정훈), 우리보쌈과만두전골(대표 조춘근) 3개소로, 수익금 일부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하였다.

 

윤태선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자원 발굴과 나눔 활동 장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이선 신중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 가게의 이웃 사랑이 지역사회에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동 나눔가게는 정기적인 후원금 기부, 물품 기탁, 재능기부 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타 업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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