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감염병 시대, 발달장애인 일상」 토론회 개최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유튜브 채널 통해 전국에 생방송, 경기권은 물론 전국에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관심 집중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11/20 [17:30]

 

▲ (좌로부터 박순희 의원, 김연동 회장, 김용득 교수, 정생효 과장, 권태주 과장)  © 차동길기자

 

봄부터 시작 된 코로나19 감염 확산은 우리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장애인, 특히 발달장애인들은 돌봄의 부재와 서비스 기관의

장기간 휴관으로 인하여 더 큰 어려움에 빠졌던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향후 다가 올 감염병 시대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복지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하여 이번 토론회가 준비 되었다.

 

유튜브로 생중계(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채널)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생효

부천시 장애인복지과 과장, 박순희 부천시의회 의원, 김연동 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시지부 회장, 권태주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과장이 참석

했으며 진행은 김용득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아주었다.

 

부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부천시지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앞으로 세부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중계는 협동조합 커뮤니티플랫폼 이유에서 진행했으며 280여명이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주셨다.

 

문의 : 김재민 사무국장 010-5015-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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