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두 마리 토끼 잡은 김장 나눔

‘지역경제 살리기’와 ‘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 함께 모색

차동길기자 | 입력 : 2020/11/25 [18:11]

▲ 후원 기념사진  © 차동길기자

 

  © 차동길기자

 

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왕덕)는 관내 강소기업에서 김장김치를 구입하여 소외계층에게 나누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상생의 길을 모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여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상황에서 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00만 원 상당의 김치 5kg 150박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이에 부천강소기업인 한성기업에서도 330만 원 상당의 김치 100박스 후원 의사를 밝혔다.

 

대한민국 김치 명장인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는 지역 주민의 성원과 신뢰를 받으며 담근 김치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사회적공헌 활동을 공유하여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사심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심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왕덕 위원장은 “㈜한성식품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김치를 판매하고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위로 지친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영승 심곡동장은 이번 김장 나눔 후원은 지역경제 살리기복지사각지대 지원 확대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행사였다며 주관단체는 기업의 매출 할인과 기부로 수혜가구를 확대하고, 관내제품을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후원기업은 매출 할인과 기부액 세액 공제로 기업 가치를 올리고, 사회적 공헌 사례 공유로 자긍심과 애사심을 높여 생산성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