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어린이, 독거어르신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키트 선물

차동길기자 | 입력 : 2021/05/09 [17:26]

▲ 지역아동센터 키트 전달  © 차동길기자

 

▲ 채소 키트 전달 사진  © 차동길기자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6일 원미노인복지관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천시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채소 재배 화분 키트 등을 전달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집에서 채소를 기르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각종 기념일 및 행사가 취소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앞서, 공사 김동호 사장과 사회공헌 담당자는 부천시에 위치한 영광지역아동센터와 한결지역아동센터도 방문해 총 56명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한 비타민,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담은 방역 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공사의 사회 공헌 활동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 끝전을 모아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공사 사회공헌 관계자는 밝혔다.

 

김동호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어르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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