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폴루션’(POLLUTION)과 협업 기념품 4종 제작,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
폴루션, BIFAN 스태프·자원활동가 티셔츠·가방 등도 협찬
박춘석기자 | 입력 : 2021/07/13 [23:59]
▲ (왼쪽부터) 올해 공식 포스터 6종을 활용한 BIFAN×폴루션 협업 기념품 4종(티셔츠·모자·슬리퍼·쿠션) © 박춘석기자
|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스트리트 캐쥬얼 브랜드 ‘폴루션’(Pollution)과 함께한다. 협업 기념품 4종을 제작, 오프라인 및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한다. 25회 영화제 기간(7월 8~18일)에 자사 제품 일부를 30% 할인 판매하는 폴루션은 또 BIFAN의 스태프와 BIFAN Heroes(자원활동가)의 공식 티셔츠 및 가방 등도 협찬한다.
4종 기념품은 티셔츠와 모자·슬리퍼·쿠션이다. 올해 BIFAN의 공식 포스터 6종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제품으로 기념품으로서의 가치와 실용성을 갖췄다. 티셔츠는 검정색과 흰색 2종으로 사이즈는 M·L·XL·2XL 등이다. 폴루션의 특징 그대로 남녀 구분 없이 입을 수 있다.
이번 협업 기념품과 폴루션 할인 제품은 BIFAN 오프라인 굿즈샵(7월 9~15일, 부천시청/CGV소풍)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마련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굿즈샵(7월8~18일)에서 구입 가능하다. 폴루션의 판매 채널인 무신사, shop1029, 수원ak백화점 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폴루션은 30여 년 경력의 의류 수출 기업 더블유티엘(대표 이은미, WTL)이 작년 하반기에 국내에 런칭한 브랜드이다. 2006년 뉴욕에서 만들어진 스트리트 패션으로 미니멀하고 모던한 하이엔드 스포티 캐주얼을 제안한다. 또한, 지구의 탄소중립을 위해 폴루션은 매출의 1.5%를 관련 단체에 기부하여 지구의 평균 온도를 1.5℃ 낮추기 위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25회 BIFAN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 극장 중심의 오프라인 상영은 15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3일 연장한 18일까지 진행한다. 7월 1~18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80여 편의 XR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부천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