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멈췄던 한국에서 만들고 세계적으로 성장한 뉴 실내스포츠의 귀환
코로나로 인해 많은 운동 행사들이 제약을 받았던 지난 4년을 뒤로 하고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세계최대의 실내사이클 축제인
‘2023 부천시장배 전국 인도어사이클체조 대회’와 ‘2023 재키사이클 월드썸머 페스티발’ 이
6월10(토)~11(일) 2일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인도어사이클체조는 손을 놓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실내자전거의 균형 안정성에 틈새를 발견한
재키사이클의 창시자 성낙주 총재 -- 현 (사)세계인도어사이클체조연맹총재/ 부천시체육회 인도어사이클체조협회장--- 가
1999년 개발한 운동으로 24년째 전세계에 16만 여명의 패밀리들과 신나고 즐거운 운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종주국으로서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행사인 실내사이클 축제를 2002년 첫개최한 이래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 세계 최초의 대회인 인도어사이클체조경기를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와
실내 바이크1,000여대를 함께 타는 웅장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재키컨벤션 국내&국외 최정상의 스타 마스터들의 재키콘서트로 진행되며,
이번에는 특별한 야외 워터워즈 서바이벌 이벤트 행사도 준비된다고 한다.
또한, 어려운 전쟁중에도 열정적으로 참가한 우크라이나 선수를 비롯하여
미국과 중국, 대만, 베트남등 해외 선수들도 참가하여 글로벌 한 세계 축제로써 자리 매김 할 예정이다.
성낙주 총재는 2023 재키사이클 월드 썸머 페스티벌을
“다시 한번 종주국의 위상을 살려 전세계 대표적 실내사이클댄스&체조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코로나로 힘들고 지쳐있었던 전 세계인들에게 신나는 운동을 처음부터 접하게 하여 건강한 삶과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라며
실내사이클을 즐기는 모든 패밀리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서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으로까지 승화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타 스포츠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인도어사이클댄스&체조 종목이 국제대회로써 발돋움 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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