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12개 수상에 빛나

차동길기자 | 입력 : 2023/09/27 [16:34]

부천시 청소년이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가 주관한 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총 12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진행된 부천지역 예선에서 종목별 금상(1)을 수상한 부천시 대표 청소년들이8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에서 우수상 4, 특별상 4, 장려상 4개를 수상했다.


우수상(경기도지사)
- ‘한국무용 독무김나현(계남중), 박아영(원미고), ‘한국음악 합주소리맑은 국악관현악단(경기국제통상고), ‘사물놀이 선반(농악)’ 부천여월초 풍물부(부천 여월초)

특별상(주관단체상)
- ‘한국음악성악독창김아인(역곡중), ‘한국음악 합주파인스트링스(솔안초), ’밴드’ SIM밴드(상일중), ‘산문권하진(일신중)

장려상(주관단체상)

- ‘한국음악 기악독주안지연(정명고), ‘대중음악지유정(정명고), ‘유윤지(상인초), 김혜린(석천중)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걸쳐 올라온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참가했던 SIM밴드 보컬 홍예원 청소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청소년이 한 자리에 모여서 공연을 한다는 것 자체에서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고, 앞으로의 인생에서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도대회에 출전하고 싶다라고 큰 포부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문화도시 부천시의 이점을 기반으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 여가시민 문화채널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