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표 국회의원,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 성료
- 지역 주민 및 지지자 등 1000여 명과 서영석 의원(갑)·이건태 의원(병) 참석
- 김 의원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서 찾고 민생에 정진하는 정치 할 것”
차동권기자 | 입력 : 2024/06/10 [10:17]
김기표 경기 부천(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토교통위원회)이 8일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 1000여 명과 부천(갑) 서영석 의원, 부천(병) 이건태 의원, 도·시의원이 참석해 후원회 사무소 개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김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했다.
개소식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찾아와 김 의원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표 의원은 “지역 주민을 섬기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서 찾는 민생에 정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며 “정권에는 비판적인 야당 국회의원이나 부천 안에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사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기표 의원은 “오늘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소통의 끈을 이어 부천의 숙원사업인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시 내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주민 중심의 맞춤형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으며, “지난 총선 중점 공약 사항이었던 부천 영상문화단지 개발 본격화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하여 지역 내에서 돈이 돌고, 창출된 일자리로 지역 경제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모색해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앞으로 후원회 사무소가 지역 현안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이어지는‘부천시민의 사랑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번 개소식을 통해 수렴한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살펴 국회에서 입법화하는 데 활용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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