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역곡2동 주민자치회, ‘영화가 있는 저녁’ 성료

캠퍼스 잔디밭이 주민을 위한 영화관으로 … 대학과 지역의 모범적 협력 사례로 호평

차경호기자 | 입력 : 2024/06/10 [13:28]

▲ 주민들이 가톨릭대 잔디밭에서 열린 역곡2동 ‘영화가 있는 저녁’ 행사를 찾아 「노량 죽음의 바다」를 감상하고 있다  © 부천우리신문


부천시 원미구 역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관)는 지난 7일 가톨릭대학교와 함께한 영화가 있는 저녁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화가 있는 저녁은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기 위해 역곡2동 주민자치회와 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하여 추진한 야외영화 상영회다.

 

▲ 역곡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호관)는 지난 7일 가톨릭대학교와 함께하는 ‘영화가 있는 저녁’ 행사를 개최했다  © 부천우리신문



이날 상영작은 430만 관객을 동원한 노량: 죽음의 바다로 해상에서 펼쳐지는 시원한 전쟁 액션이 성큼 찾아온 더위를 쫓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른 저녁부터 삼삼오오 모인 관객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가톨릭대 잔디밭에 자유롭게 둘러앉아 영화를 감상하며 여름밤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주민은 근처에 살지만 캠퍼스에 들를 일은 없었는데 이렇게 잔디밭에 앉아 영화를 보니 대학 시절로 돌아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박호관 역곡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상영회는 지역과 대학의 협력 및 상생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동 주민과 가톨릭대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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