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괴안동 새마을협의회,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
매주 2회 방역 활동으로 해충 없는 주거환경 조성
박춘석기자 | 입력 : 2024/06/10 [13:33]
▲ 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은성조)는 지난 7일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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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괴안동(동장 전미숙)은 지난 7일 괴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은성조) 주관으로 올해 방역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괴안동 자율방역단원들이 차량용 방역기 사용법을 익히고 있다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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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안동 자율방역단은 여름철 모기, 파리, 유충 등의 해충을 박멸하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매주 2회 관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은성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전미숙 괴안동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땀 흘리며 봉사해주시는 자율방역단에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 무사히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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