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 결실!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25명 전원 입상 쾌거

특상 6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수상

차경호기자 | 입력 : 2024/09/04 [17:07]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__공유학교_결실__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_25명_전원_입상(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 부천우리신문


경기도 대표 25(초등 7, 중등 16, 고등 2) 전국 대회 참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통해 아이디어 수정보완, 전국대회 진출작 지도

5명 학생, 적극 지원으로 발명 아이디어 특허 출원 성공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공유학교 프로그램 지도를 받은 학생 전원이 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선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과원(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발명지식재산권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특상 6(문화초등학고 최우영 학생 외 5), 우수상 10, 장려상 9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과원 공유학교에서는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 5명의 학생이 특허 출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유학교 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가 실제 성과로까지 연결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더욱 많은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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