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문화원 부천문화원이 이끈 새해 첫 걸음
차경호기자 | 입력 : 2025/01/14 [11:04]
▲ 권순호 부천문화원장 신년사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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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부천문화원 신년인사회 단체사진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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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원장 권순호)은 1월 13일(월) 부천한옥체험마을에서 ‘2025년도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부천 20만 문화벨트 협력기관 대표 등 11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부천문화원의 중장기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지역 역사·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2025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과 지역 문화 네트워크 강화를 다짐했다.
부천의 정체성 재발견, ‘역사 ․ 문화도시 우휴모탁국 부천’ 선포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은 신년사에서 “지역은 우리의 삶과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터전”이라며, “부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발견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아젠다로 ‘역사 ․ 문화도시 우휴모탁국 부천’을 선포하며, 부천만의 고유한 가치를 현대적으로 조명해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벨트가 20만 규모로 성장한 것은 부천문화원이 지역을 선도한 결과”라며, 부천문화원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불어, 행사에서는 ‘떡국 먹고 네트워킹’이라는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자들이 따뜻한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으며, 부천시육상연맹 노문선 회장은 ‘떡국먹고 네트워킹’을 통해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새로운 개념의 신년 인사회 였다고 표현했다. 네트워킹하고 화합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일시 : 2025.1.13.(월) 10:30 장소 : 부천한옥체험마을 대상 : 부천 20만 문화벨트 43개 협력기관 / 부천문화원 임원 / 부천학연구소 / 부천시문화관광해설사 / 부천문화원부천문화원 편집위원회 / 110여명 참여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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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 부천문화원 문화사업팀 032-65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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