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 지원
부천시 중동지역사회협의체 설 명절 나눔을 매년 실천
박춘석기자 | 입력 : 2025/01/24 [13:35]
▲ _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배민)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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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배민)는 1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50만 원을 지원하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명절 보내기’는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취지로 매년 연 2회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해 지원 가구수를 10가구에서 30가구로 늘렸다.
이배민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중동 복지팀장은 “명절 때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주는 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취약계층들이 풍성한 설 명절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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