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옥길동,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청사 내부 및 외부 양방향 대피 훈련으로 대응 역량 강화
박춘석기자 | 입력 : 2024/08/23 [14:12]
▲ 지난 22일 진행된 민방위 대피 훈련에서 옥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주민들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있다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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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길동 지역민방위대장(통장)이 대피 훈련에서 옥길로 일대의 차량과 보행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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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소사구 옥길동(동장 김상수)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민방위 대피 훈련 및 비상 상황 대비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 옥길동 지역민방위대장 방독면 착용 실습 교육 © 부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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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2024년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적의 공습에 대비한 주민대피를 중점으로 청사 내부 및 외부 양방향에서 20분간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옥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 직원과 주민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지하대피소로 이동했으며, 같은 시각 옥길로 일대(별빛마루도서관 인근 회전교차로) 보행자들도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하며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해당 구간 내 운행 중인 차량들은 지역민방위대장(통장)의 유도에 따라 정차하며 실전 같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동은 대피 후 오후 2시 30분부터 지역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및 방독면 착용 실습 교육을 시행해 주민들의 비상 대응 역량을 높였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비상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관내 대피소와 급수시설 등 비상시설의 위치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상수 옥길동장은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해주신 지역 주민과 민방위대장, 동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보 의식이 확산하고, 주민들이 실제 위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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